소주 가격이 6000원으로 오른다? ?

오랫동안 소주와 맥주 가격이 병당 4000원을 유지하다가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주를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리는 곳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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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소주를 기준으로 유통단계에서는 먼저 생주를 국주에 담아 판매한 뒤 하이트진로나 롯데칠성 등에서 소주로 가공해 출고 이를 주점에서 받아 소비자가 먹는다.


소주 한 병은 첫 번째 사진처럼
쑤저우 사진

그러나 소주의 원료가 되는 술 가격은 10년 사이에 7.8% 올랐고, 병소주도 한 병에 180원에서 220원으로 올랐다.

100원에서 200원, 6000원으로 소주 가격 인상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소주 한 병 가격이 5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원가와 배송비, 수수료를 빼면 3500원이다.

세.학위가 아직 남아있다


여기에는 겉보기 술 값만 오르는 게 아니라 인건비, 임대료, 기타 재료비도 오르는데 이번에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했다.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