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여성에 대한 비하 발언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의 한 강사는 수업 중 여성 비하 발언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강사는 이런 발언을 쏟아냈다고 한다.
- 여성 때문에 레벨이 떨어졌습니다.
학교를 자퇴한 소녀들의 눈은 멀쩡하고, 무표정한 표정에도 반응조차 하지 않는다. - 여자들은 컴퓨터 과학에 오지 말고 가서 딸기를 재배하세요.
- 거리로 나가 이태원 참사처럼 될 수 있습니다.
공부하다. - 꼭 결혼 잘 해라, 낯선 여자 만나서 인생 망치고 싶은 사람?
수업에도 지각하는 선생님
한편 강사는 수업에 지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주에는 교통체증이 심하다고 했고, 둘째 주에는 늦었다고 확인했는데 강사의 성실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결국 그만둔 멘토
에타(에브리타임; 대학커뮤니티)에서도 문제가 계속 제기되자 멘토는 결국 자퇴를 제안했다고 한다.
강사의 자격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학교인 서울대학교는 어디입니까?
서울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과 창신동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