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담이 풀렸으니 점심을 먹으러 영종도 황해도계국 2호점으로 왔습니다.
가기 전에 이미 긴 줄이 있는 걸 봤는데, 주차장에서 나오니 엄마가 먼저 차에서 내렸어요.
정리권 대기실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기다렸어요.
영종도에 칼집집이 많은데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영종도 황해도계국 2번 대기실에서 번호표 수령 대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영종도에서 면도칼국수를 먹어본적이 없는데 황해수퍼마켓 면도칼국수입니다.
팔면 유명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영종도칼국수 황해칼국수 2호점
조금 어려운데 메뉴에 해물칼국수 한종류밖에 없고 생낙지와 전복이 있습니다.
따로 추가해서 먹었을 거에요.
내가 전화했어
영종도 칼국수처럼 사람도 좋고
엄마랑 나는 얼굴살인마지만
칼국수집을 먼저 가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많다.
가게가 크긴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렸어요.
평일에도 대기가 있어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동일한
용종도 칼갈이 고기를 주문하고 나니 밑반찬이 나왔다.
밑반찬은 칼국수집답게 김치, 깍두기, 고추김치가 나옵니다.
나와서 솔직히 김치는 쏘쏘 깍뚜기가 제일 적음
칼국수집 칼국수도 맛있어 보이지만 김치도 맛있어야 한다.
다시 생각해 봐야 겠지만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종도식당 황해칼국수2호점 해물칼국수
푸짐한 해물 한 그릇이 나왔는데 양도 푸짐했다.
칼국수에 조랭이떡이 들어있어서 놀랐어요.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영종도 칼국수 국물이 맛있습니다.
수프는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글 검색해보니 모래가 씹혔다는 글이 있어서 다행이 저희는
나는 아주 잘 먹는다.
황해는 칼로 잘린다.
황해의 이름은 황해+해산물?
나는 잘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