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복 경영관리본부장, 이준호 보안사업본부장을 주주총회에서 선임
(상영이뉴스) 전영상 전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가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에 위촉돼 눈길을 끈다.
2018년 지방선거에는 피플파워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충주시장 예비후보로 전영상 상임감사가 출마했다.
2021년에는 ‘부동산 비리 국가특검’ 구성을 위해 다장동 프로젝트 특혜 의혹을 이유로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달 27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영상 전 건국대 행정학과 교수를 상임감사위원으로, 리정복 전 이사장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상임위원. 상생사업본부장과 이준호 한전사업본부장은 각각 안전담당 부사장과 사업담당 부사장을 맡고 있다.
전영상 감사위원, 행정학박사, 전 한국행정학회 운영이사,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중복 부사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한전 인사과장, 경영과장, 상생경영과장을 역임했다.
안전경영담당 이준호 상무는 홍익대학교 전기공학과 고려대학교 MBA 출신 배재고 씨를 만났다.
출처: 스켄뉴스(http://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5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