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체험) 서울청소년수련관 동대문 오랑우탄 방문


동대문 오랑우탄 앞에서 찍은 사진(다행히 사람이 지나갈 때 찍은 사진)

동대문 오랑우탄을 처음 봤을 때 ‘이 건물이 왜 이런 곳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청량리역(중앙선과 강릉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청량리역을 이용)이 바로 앞에 있다.

그래서 교통량이 많고 버스 정류장 옆에 있어 평일 오후에는 교통량이 꽤 많습니다.

시끄러운 곳에 피난처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나요?


청량리역 4번출구 입구에서 찍은 사진

청량리역 4번출구로 나오면 서울청소년수련원 동대문 오랑우탄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청량리역이 그런 강(시선을 훔치는)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전혀 신경쓰지 않는 위치에 있는 것 같다.

주위를 둘러보면 무수한 인파와 청량리역만 보인다)

동대문 오랑우탄(1층) 내부 전경은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적어 오전에 촬영했습니다

내부는 외부와 많이 다릅니다.

분주한 바깥세상과 달리 동대문오랑우탄의 내부는 매우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으며 음악도 아주 조용합니다.

(태풍의 눈 속에 있는 기분?) 로피 BGM이 흘러나오고, 외부 소음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아 공부 및 자습을 위한 테이블이 많아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이라면 지하철이 오면 땅이 살짝 흔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독다독이라는 작은 도서관이 있다.

분야별 최신도서와 인기도서를 읽을 수 있어 심심할 때 읽을 수 있습니다.


– 1층, 2층, 3층 안내 책자

2층은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지만 2층에 회의실과 상담실이 있습니다.

(위 브로슈어 사진 참조) 1층과 같은 분위기로 조용했고, 상담원들과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대화가 잘 들렸습니다.

오전 10시에 들어와서 오후 5시까지 앉아서 노트북으로 공부하는데 점점 노트북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 또래로 보는데 저와 같은 구직자라고 생각합니다.

즉, 무직이겠죠…?)


2층에는 청년정책 관련 책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년 정책, 오랑우탄들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활동과 프로그램, 배울 점이 있다면 서울 곳곳에 오랑우탄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청소년센터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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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오랑 뿐만 아니라 강동, 강서, 관악, 서초오랑, 서울 전역의 오랑우탄이 있으니 가장 가까운 오랑이를 방문하셔서 다양한 청년정책(취업/취업, 생활지원, 문화/예술 등)을 누리세요. ) ), 프로젝트, 공간활용 지원 이렇게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커피숍에 가서 커피 한 잔 사러 몇 시간이고 앉아서 다투는 것보다 오랑주에 가서 공부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다른 오랑우탄도 동대문 오랑우탄처럼 배울 곳이 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