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정치에서 눈을 떼면 그들의 삶은 정치인에 의해 지배됩니다.

2023년 3월 17일 하이라이트

어제와 비슷하지만 아침 기온은 여전히 ​​조금 쌀쌀합니다.

자신을 돌봐주세요.

1. 키워드 목록


2023년 3월 17일 워드 클라우드

2. 포털 매체의 중요한 소식

1. “주 60시간 근무는 병적”…’가로시’ 기준도 마찬가지
2. “대통령님, 조국을 배신하시겠습니까?” 일본 방문 당일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섰다
3. 크레디트스위스도 국민연금 ‘도산 위기’에 수천억 원 손실
4. 국회 ‘전두환 사망’ 준비 안 돼…비자금 확정되더라도 ‘회수 불가’
5. 김용 “돈 주는 곳 가봤어?” 류동규 “공원에서 담배 피웠다”
6. 변호사 6명 모두 JMS 퇴사…고형법률사무소, 변호사 사임
7. 숙명여대, “김건희 논문 표절” 조사기간 연장…
8. ‘제목 이혼하자’…그 파일은 절대 열지 마세요!

9. 유창한 한국어 말하기, 사진 찍기… 스마트한 채팅 GPT4
10. 오토바이 번호판 ‘차 같다’…

3. 역사 속의 오늘

1995년 3월 17일
남성이 성전환 수술을 받은 경우 여성을 인정하는 법원 판결

4. 오늘의 묵상: 사무엘상 24:1~15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만 베다, 24:1-7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고 돌아올 때에 어떤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나이다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군사 삼천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려고 산양 바위로 가니라
3 그들이 길 가 양 우리에 이르러 구덩이를 만난지라 사울이 들어가 본즉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구덩이 깊은 곳에 있더라
4 다윗의 신하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이르시기를 내가 내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마음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셨나니 그 날이 이르렀도다 다윗은 일어나서 사울의 옷자락을 베었습니다.


5 사울이 그의 옷자락을 잘랐으므로 다윗이 심장에 찔렸더라
6 자기를 좇는 자들에게 이르되 주여 내 손이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대적하지 못하게 끊으소서 그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니이다
7 다윗은 이 말을 하고 자기 사람들을 말려 사울을 해치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사울은 일어나 동굴 밖으로 나가 가던 길을 계속 갔다.

다윗이 원한을 품다 24:8-15
8 다윗도 일어나 굴에서 나와 사울을 따라 외쳐 가로되 내 주 왕이여 하니 사울이 뒤를 돌아본지라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매
9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다윗이 왕을 해하였다는 말을 왕은 어찌하여 믿나이까
10 여호와께서 오늘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붙이신 줄을 왕이 아나이다 왕을 죽이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내가 내 주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노라 하여 왕을 살려 두었더니 왕이 기름 부음 받은 자니라 하셨나이다
11 내 아버지여, 내 손에 아버지의 옷자락을 잡고 있는 나를 보시옵소서. 내가 당신을 죽이지 않고 당신의 옷자락만 잘랐기 때문에 내 손에 죄도 없고 죄도 없는 줄을 오늘 당신이 아십니다.

난 너에게 잘못한게 없어
12 여호와께서 나와 왕 사이에 판단하사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왕의 원수를 갚으시려니와 내 손은 왕을 만지지 아니하리라
13 옛 속담에 이르기를 화는 악인에게서 나온다 함과 같으니 내 손이 왕을 해하지 아니하리로다
14 이스라엘 왕이 누구를 쫓으러 나왔느냐? 죽은 개야, 벼룩이야.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와 왕 사이에 당신의 재판관이 되어 내 사정을 알아보시고 나를 풀어 왕의 손에서 구원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오늘 아침 묵상하면서 다윗이 굴에서 사울에게 쫓겨 옷자락만 베지 않고 사울을 죽였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잠시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다윗은 왕을 죽인 범인으로 평생, 그리고 죽은 뒤에도 쫓겨났을 것입니다.

많은 설교에서 언급되는 다윗이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다는 진술이라기보다는 다윗의 지혜가 시험받는 순간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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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블로그 bb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