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벚꽃 개화시기와 추천 봄날 (feat. 주차안내)

안녕하세요.

갑자기 벚꽃 소식이 들려와 많은 분들이 여행 준비에 분주한 것 같았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찾아온 아름다움에 반갑기도 하지만 곧 사라질까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꽃구경 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일부 남부 지역에서는 이미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서울의 공식 벚꽃도 보도된다.

작년보다 10일 정도 일찍 피었고, 평소보다 2주 일찍 피었다고 합니다.

다음 주말 서울에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을 여행하면서 알게 된 벚꽃 여행지 추천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2023년 지역별 벚꽃 개화 시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데이터는 일기예보 웹사이트 웨더 아이(Weather Eye)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2023 벚꽃 시즌
벚꽃의 절정기는 개화 후 만개할 때까지 약 1주일입니다.



다음은 벚꽃 명소를 함께 추천해 드릴게요~


1. 여의도 운중로

위치 :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 여의도 제2교 입구 사이

일시: 2023.04.06 ~ 2023.04.09 (여의도 벚꽃축제)

특집 :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

주차장 : 서강교 주차장(주말), 국회의사당 둔치주차장(평일)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서울 여의도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운중로는 한강공원과 여의도공원 사이에 위치하며 길 양쪽으로 벚꽃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벚꽃구경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이곳의 벚꽃은 매년 4월 중순경 만개하며 벚꽃길 양쪽으로 난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벚꽃 나무의 꽃잎은 분홍색이며 밤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꽃잎이 더욱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에서도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벚꽃축제 기간에는 거리와 골목 곳곳에 온갖 진미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벚꽃으로 장식된 다양한 전통문화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있어 꽃구경은 물론 자전거와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나들이 장소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2. 석촌호수 벚꽃

장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로 180

주차 : 롯데몰 이용이 아쉽다 / 별도의 할인은 없으나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돌아다닐 자신이 있다면 쿠팡빌딩을 추천합니다.

쿠팡 건물에 들러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면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석촌호수공원 벚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매년 벚꽃이 만발하는 4월 초순에 열린다.

공원은 호숫가를 따라 천여 그루의 벚나무를 심었고, 석촌호수 수변무대와 서울미역마당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을 개최했다.

축제는 서울 송파구에서 주관하고 주관하며, 석촌호수공원 주변에는 롯데월드타워, 매직아일랜드 등 유흥·편의시설이 많아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지역주민과 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벚꽃엣지, 벚꽃콘서트, 호수벚꽃피아노, 벚꽃시장, 벚꽃시네마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 트럭도 제공됩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벚꽃축제를 꼭 추천합니다.


3. 양재천

양재천 벚꽃축제

기간 : 2023.04.06 ~ 2023.04.27

위치: Lingdong No. 1 Bridge와 Lingdong No. 2 Bridge 사이

주차장 : 양재근린공원 주차장

양재천 벚꽃축제는 매년 봄 서울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벚꽃 축제 중 하나이다.

양재천은 강남구와 서초구를 흐르는 하천으로 현수교를 중심으로 두 개의 벚꽃길이 있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이면 이곳에서 양재천 벚꽃축제가 열리고 현수교와 강변을 따라 화려한 벚꽃길이 펼쳐진다.

축제기간 동안 선개교에서는 다양한 무대공연과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양재천의 두 벚꽃길은 산책로로 변신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끊이지 않는다.

또한 각종 길거리 음식과 소소한 소품을 판매하는 벚꽃시장도 이곳에서 열리고 있어 봄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다.

료재가와 벚꽃은 봄이 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밤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봄의 숨결을 느끼러 이곳에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벚꽃 명소에 대한 추천을 썼습니다.

벚꽃이 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의 정치를 만끽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