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축산물소비진흥행사 ‘3.9.(목) ~ 3.31.(금)’ 매주 목,금 진행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한 할인 판매(시가 대비 20~40% 저렴)
대구시는 모바일 판매공구로 매주 목·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023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펑우공원(3.16~17.), 대구달세구청사(3.23.~24.), 동구봉우공원(3.30.~31.)
대구시와 대구축산협동조합중앙회가 함께하는 ‘2023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이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값 상승,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있다.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생산자 집단 및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거래가 반영되지 않은 점을 고려한다.
이벤트 품목으로는 1++등급에서 1등급 한우구이(안심, 안심, 안심), 불고기, 국 등을 시중가 대비 16%~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할인(600g, 11,000원).
이번 행사는 특별히 제작된 이동식 판매 차량을 이용해 대현동 농협대구지역본부, 동구 봉마공원, 달서구 대구지방청사 앞에서 이동식 판매를 진행한다.
※ 행사문의 : 대구농산물유통과( 803-6531)
이 밖에도 대구축산농협이 직영하는 축산플라자 2개점(동대구IC점, 치산점)과 대구축산농협 하나로마트 3개점(신남동본점, 산인점, 수성점)에서 할인을 지속한다.
2월 1일부터 개최. 가지다.
안중근 대구경제국장은 “이번 소비진흥 활동을 통해 한우가격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이중 타격을 입은 생산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의 장바구니 가격이 안정되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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