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 이제 슬슬 봄준비 (세차 및 카시트 장착)

쌍둥이와 함께한 100일에 2일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은 단지 내 아이들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가족이 함께 이동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저번에 구매했던 카시트가 생각났습니다.

큰아들의 수학여행과 가족 나들이를 위해 카시트를 추가 구매했어요!
(카시트 관련 정보는 별도 공개 예정)

봄이 오면 외출을 생각하고 오랜만에 세차를 안하고 아이들을 위해 카시트를 설치했는데 왠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알찬 것 같습니다.


아들부부 봄이 왔으니 놀러가자~